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드립니다.

하루하루 지나가는 세월의 흐름...

 

가늠 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는 그렇게 멀지 않는 언제가는 종지부를 내려야만 하는 정점을 향해 아무도 제어할 수 없이 급류를 타고 흘러갑니다. 벌써 이 한 해도 서서히 빛바랜 달력이 유월의 목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인간들의 노력으로 하늘과 땅 동서남북 사방국경을 틀어막고 백신을 만들어 방어의 수단으로 예방접종을 하며 마스크로 입을 막고 사람들과의 만남을 격리라는 울타리 안에 제한을 시키고 펜더믹으로부터 살아 남기위해 애써 노력한 지난 2년 5개월의 시간들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펜더믹은 여전히 멈출줄 모르는 체 끝이 보이지 않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들이 새롭게 형성되면서 이 지구촌 동네 사방으로 계속해서 펴져 나갑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밀집되어 살지 않는 이곳 황량한 사하라 내륙 안까지 펜더믹의 영향은 지속이 되어갑니다. 이제는 나라별로 한계성을 인식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존하며 살아가기 위해 그동안 애써오던 노력들을 서서히 무장 해제하며 전환되고 있는 모습처럼 비쳐집니다.
 
지금은 명확하게 알 수가 없지만 언젠가는 때가 되어 지금 일어나고 지나가는 펜더믹을 통해 이 시대에 사명을 위해 부름받고 이 땅에 기거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를 깨닫는 그 시간이 올 것이기에 우리 모두 함께 세상 곳곳에 자기가 서 있는 위치에서 파수꾼으로 세움을 받은 사명자로서 이 하루도 나라와 민족을 붙들고 그리고 세상 도처에 흩어져 유리하며 방황하는 영혼들을 붙들고 쉬지않고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3개월 펜더믹이라는 예측불허의 환경 속에서 힘겨운 시간들을 맞이하고 지나갔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환경을 초월해 지금도 우리들을 위해 끝없이 베푸시는 무한한 은혜와 긍휼의 손길로 일하시는 위대하신 우리 예수님이름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지금 사하라에서는


서부 아프리카 전체 리더십을 제자훈련과 리더십 훈련을 통해 세워진 현지인 D에게 이양한 후에 3년의 세월이 지나갑니다. 리더십을 이양한 이후에 많은 고민과 수많은 염려와 부담감 때로는 혹시나 하는 불안감들을 가지며 새롭게 세운 현지인 리더십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염려와 고민들이 오히려 저 자신을 부끄럽게 후회스럽게 만드는 결과를 만듭니다. 수많은 세월의 시간들.... 한 사람의 강력한 예수의 제자를 세우기 위해 보낸 지난 세월들.. 그래서 그 훈련을 통해 세운 리더십이 오히려 저보다 더 복음에 대해 열정적이고 복음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용기와 믿음 그리고 전체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은 오히려 저보다 다른 사역자들에게 더 영향력을 끼치며 팀을 이끌어 가는 모습에 그저 감사하고 말 할 수 없는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오랜시간 현지 종족의 영적 리더십이 세워지기를 위해 기도로 붙들어 주셨던 동역자님들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와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세워진 전체 책임자인 D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부탁드립니다.
 
정치적으로 사하라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 전쟁으로 인해 북서 아프라카가 큰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러시아가 사실상 북서 아프리카에 큰 영향권역에 있기에 긴장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M국은 군사적으로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기에 아프리카 연합 의장국가인 세네갈 대통령인 Macky Sall과 아프라카 연합위원장인 Moussa Fakirkwlsks 2월 24일 러시아를 향해 우크라이나의 국제법 영토보존과 국가 주권을 반드시 존중해야한다면서 러시아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아프라카 연합동맹국인 M국이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로 인해 러시아를 비난하는 공동서명에 동참 하지 않고 침묵을 하고 있어 아프리카연맹과 특히 의장국인 세네갈과 정치적으로 긴장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염려가 됩니다.

또한 많은 M국 대학생들이 러시아에 정부 장학금을 받고 러시아에서 학업을 하고 있고 또한 우크라이나도 적지 않은 M국 대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고 또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도 서로 많은 부분에서 연결이 되어 있기에 적지 않은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서 경제가 돌아가기에 외부로부터 물류가 공급되지 않으면 힘겨운 삶을 살 수밖에 없는 나라이기에 지난 두해동안 펜더믹으로 인해 물류대란으로 인해 콘테이너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를 않고 운송비가 두배-세배로 치솥아 물가는 가파르게 올라 민초들이 살아가기에는 힘겨운 시간들이 계속되어 집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하라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세워질 사역자들


4번의 세대가 바뀌었는데도 한 번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황량한 사하라 내륙안에 살고 있는 무슬림 미전도 종족인 제네가 종족....이 하루도 한 사람의 신실한 예수의 제자를 세우기 위해 쉽지않치만 곧 수년내에 세워지게 될 영적 리더십을 통해 척박한 사하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위대한 소망이 있기에 묵묵히 사역을 붙듭니다. 곧 수년 안에 리더십으로 세워질 3명의 제네가 종족 형제들을 위해 기도로 도와주세요.
 
사하라를위한 소중한 일들


일년에 두차례 오랜시간 M국에 일하고 있는 사역자들이 정기적으로(Prayer Conference) 단기적으로 모임을 열어 함께 나라와 민족을 붙들고 기도하는 모임을 지나간 4월 첫째주에 가졌고 펜더믹 상황가운데서도 각 단체별로도시와 종족을 붙들고 기도하는 모임들이 하나, 둘씩 생기고 있기에 오랜 세월 이땅에 서 있지만 사역하며 처음으로 느끼는 너무나 고무적이고 흥분이 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에 지난 3개월동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내 마음속에 넘쳐흘러 감사가 자리를 잡습니다.

비록 미약하고 아주 작은 기도 모임이지만 이 기도의 불씨들이 타올라 수년 안에 영적으로 환경적으로 척박한 이 땅 사하라에 요한계시록 7장 9절에서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보았던 한 위대한 환상과 비전인; 요한계시록 7장 9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향해 경배하고 예배하는 위대한 비전과 꿈처럼 이 땅 사하라 내륙안 각 종족 마을 동네마다 영적 대 부흥 운동을 일으키는 큰 불꽃들이 일어나 민들레 홀씨처럼 사하라 동서남북으로 퍼져나가 복음의 확산되어 뿌리를 내려 주의 나라가 이 땅 사하라에 임하고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대해봅니다.
 
이제는 때가 되어 직간적접으로 전 세계적으로 제네가 종족을 위해 주의 보좌를 향해 아뢰는 중보기도 동역자들의 소중한 눈물로 아뢰는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바라봅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이신 주님의 명령이기에 그저 순종하여 이름도 빛도없이 주께서 지은신 이 세상 구석구석에서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이 그리고 모든 종족을 붙들고 간곡하게 중보 기도하며 뿌렸던 그 눈물 기도를 통해 세계 복음화를 이루어 왔듯이 수년안에 눈물의 기도로 뿌려왔던 기도의 열매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제네가 종족안에 세워지길 기도해주십시요
 
오는 7월 8일 하루는 Day of Prayer for the Genega People 로 정해 하루 온종일 전세계에 흩어져 제네가 종족을 붙들고 기도하는 동역자들, 중보기도 사역자들, 그리고 교회들이 함께 금식하며 제네가 종족이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함께 기도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북서부 아프리카 안에서 제네가 종족사역을 하는 단체와 사역자들끼리 연합해서 기도하는 Movement 가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로 동참해주시길 간청합니다.
 
S네 식구들


아내(K 선교사)근황입니다. 사하라에서 뇌출혈로 쓰러지고 프랑스에 가서 수술하고 한국으로 후송해 재활치료를 받고 지나간 시간들이 오늘로써 7년하고 3개월이 지나갑니다.

아내는 여전히 뇌출혈 후유증으로 오른쪽 마비가 된 상태가 풀리지 않아 혼자 자유롭게 움직이질 못하기에 여전히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아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언어는 완벽하게 회복은 되었지만 모든 기억력을 잃어버렸고 인지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회복이 되지를 않아 이제는 본인이 필요한 의사 표현들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제한적으로 언어를 말하고 대화를 할 수 있기에 그저 감사 그리고 또 감사 할 뿐입니다.
 
일년에 두차례 아내를 돌보기 위해 잠시 한국에 돌아올때면 아내의 반복되는 하루의 일과는 아침에 일어나 목욕하고 매일매일 한시간에서 두시간 성경을 읽고 유튜뷰를 통해 찬양을 듣고 따라하고 부르고 그리고 나서 tv를 보며 하루 일과를 보내는 것이 아내의 삶이랍니다.

의료 케어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기에 여전히 똑같은 모습으로 한시적으로 한 하나님의 사람이 마련해주신 한국 인천 송도에 있는 보금자리 처소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하라와 한국을 오고가며 아내를 돌보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주께서 주신 사역을 붙들고 사역하는 이 길이 걸어 가보지 않고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는 결코 이해 할 수 없는 쉽지 않는 길일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연약함과 나의 처한 환경을 너무나 세밀히 가장 잘 아시는 신실하신 나의 아버지... 그분의 강하고 위대하신 능력으로 때로는 너무나 힘겹고 힘들어 남모르게 울부짖는 내 마음의 세미한 음성까지 들으시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의 손길로 한없이 한없이 무한히 배풀고 감싸주시고.... 약하고 약한 너무나도 연약한 나를 붙들어 주시기에 내가 처한 이 힘겨운 고통의 시간들을 그저 뒤뚱뒤뚱 거리며 지나가고 있답니다.

 

얼마 전 우리를 위해 오랜세월 기도로 도와주시는 너무나도 우리를 잘 아시는 한 동역자님이 저에게 던진 질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의 삶의 가치로 살지 못하는 K 선교사를 살게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대답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K 선교사가 아내로써의 역활만으로 저에게 필요했다면 아마도 7년 삼개월 시간동안 겪고 처한 힘겹고 무거운 내 삶의 모습들... 나도 인간이기에 아마도 수십번도 포기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K 선교사는 아내이기 전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가치있는 삶을 살지 못할지라도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불구일지라도 나는 아내를 향한 하나님께서 계수한 그 날까지(그날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아내를 사랑하고 남편으로 책임을 다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말입니다.
 
오랜 세월 부족한 저희 가정을 붙들고 주께서 우리 식구에게 맡끼신 사역을 붙들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날마다 눈물의 기도로 소중한 물질로 헌신하며 우리 가정을 끌어안고 기도해주신 너무나도 고마우신 우리의 동역자님들..여러분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이었기에 지금 이 자리까지 저희들 올 수가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헌신과 사랑에 고개를 숙여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주의 은혜가운데 평안하소서
P, K. 선교사드립니다